韓오리온 러 트베리주 제과공장 설립
by 김원일 | 20.09.17 00:25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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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리온 인터내셔널 유로사가 2022년까지 트베리주 칼리닌스키 지역에 제과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50억 루블을 투자한다고 타스통신이 9일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이날 새로운 공장부지에서 착공식(着工式)이 열렸으며 공장 건립으로 35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전했다.

 

이날 트베리주 공보실은 이고리 루데냐 트베리 주지사와 박종률 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가 공장 건설 부지에 초석을 놓았다. 이 사업 건설 1단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제과 제품 생산라인 7-8개 가동할 계획이다. 공장 가동 시작은 202212월로 예상되며 이후 추가로 세 동의 제조 선물 건립이 예정되어 있다. 총 투자규모는 50억 루블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공장 건립을 위해 칼리닌스키 지역 M-10 러시아 연방도로에 인접한 크립초보 마을의 부지가 제공되었고 현재 공장 건립을 위한 준비 토목공사가 진행중이다. 이에 필요한 건축단계 시작 계약도 체결되었다.

 

루데냐 지사는 착공식에서 오늘 우리는 트베리주 제품 제조의 새로운 대열을 개발하는데 시초를 놓았다. 2026년까지 여기에서 약 350명이 근무하게 될 것이다. 이 사업의 실행으로 트베리 지역이 대규모 제조, 화물 유통, 세수(稅收)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베리주 정부는 지자체 예산에서 이 공장 진입로를 건설하는데 6500만 루블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리온은 2024년부터 재산세와 수익세 관련 보조금을 받게 된다. 이 금액은 대략 34천만 루블에 이를 전망이다. 트베리주 공보실에 따르면 동 기간 동안 오리온이 트베리주 정부에 납세하는 금액은 85천말 루블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률 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는 트베리 주정부가 우리에게 이 사업 실행에 크게 협조하고 있다. 우리는 제 기한에 공장 가동을 시작하여 트베리주에 새로운 일자리를 공급하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LC 오리온 인터내셔널 유로 사는 한국 오리온 제과의 러시아 내 대표법인이다. 오리온 사는 전 세계 60개국에 현지 대표법인을 개설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트베리에 제품생산 공장이 있다. 트베리주 공장은 2006년부터 가동 중이며 사업 투자액은 4천만 달러, 연간 7천톤의 제과 제품을 생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이 공장에서는 33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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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트베리 주 모스크바 인접

 

트베리 주는 1935년부터 1990년까지는 칼리닌 주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면적은 84,586 km²이고, 인구는 1442(2004)인데, 167만 명(1989)에 비해 감소했다.

 

중심지는 트베리이다. 셀리게르 호와 브로스노 호가 있다. 볼가 강, 서드비나 강, 드니프로 강이 흘러간다. 역사적인 도시가 많은데 토르조크, 토로페츠, 주브초프, 카신, 비슈니볼로체크, 칼랴진이 대표적이다. (자료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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