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3.2~6 이의신청 가능

뉴욕총영사관(재외투표관리관 김의환 총영사)이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이의신청(異議申請)을 받는다.

이의신청은 선거권자라면 누구든지 재외선거인명부 및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를 열람(閱覽)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할 수 있다.

재외선거인명부 등의 열람은 공관 정규근무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 맨하탄 총영사관 4층 재외선거관실을 방문, 열람용 명부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는 해당 기간 중 언제든지 자신의 등재(登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인 열람 범위는 △ 총영사관에 비치된 열람용 명부와 총영사관에 설치된 명부 열람용 PC를 통한 열람은 공관의 선거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선거인명부 및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에 등재된 모든 선거권자 △ 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를 통한 열람은 선거권자 자신의 등재여부만 확인 가능하다.

뉴욕총영사관은 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으므로, 명부에 올라있는지 꼭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재외선거인명부 등 열람과 이의신청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주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실(646-674-608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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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총영사관 총선 재외투표소 4곳 설치 (2024.2.11.)

뉴욕, 뉴저지 각각 2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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