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신호에 건설적 응답 촉구해야” 러 외교부
by 김원일 | 23.03.18 14:13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정부는 미국에 북한의 신호에 대해 건설적으로 응답하기를 촉구하며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즉각 착수할 필요성을 지적한다고 지난 9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 정부가 북한이 보내는 신호에 건설적으로 응답하기를 촉구한다. 극히 위험한 사태의 발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포함한 역내 군사 활동 감소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북한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 담당 부상은 한반도 정세 격화는 한국과 미국의 도발적인 행동으로 인해 촉발된 것이지만 유엔이 한미에 긴장 고조를 중단하도록 요구하는 대신 이런 행위에 대해 눈을 감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북한 측의 담화를 주의깊게 관심을 가지고 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또한 북한 지도부가 북한이 취하는 군사적 조치가 방어적 성격만을 지니고 있으며 미국과 미국의 역내 동맹국들의 생동과 도발에 대한 대응이라고 여러 번 말한 것을 상기(想起)시켰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북한 외무성 부상의 발언은 그런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한반도에 일촉즉발의 상황이 조성되고 있는데 대한 단순하고도 명료한 해결 방식을 미국에 제안한 바 있다. 상대편에 우려를 야기하는 군사활동과 대화 재개에 필요한 신뢰 분위기 조성 가능성조차도 없게 만드는 호전적인 수사를 서로 중단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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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러외교부, 국민 타국 체류 유엔안보리 위반 아냐 (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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