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족 삭발 文정부에 답변요구’
by 로창현 | 21.01.25 17:40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문재인정부에서 세월호 문제로 가족들이 삭발하게 될 줄 몰랐네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 4.16시민동포 등 세월호 단체가 연대 집회를 열고 삭발식(削髮式)까지 단행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 2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검찰 특수단 수사결과를 규탄하고 문재인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촉구하는 ‘4.16시민동포가족 공동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진상규명 의지를 담은 삭발식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이번 검찰 특별수사단의 수사 결과에 대한 항의와 비판의 입장을 밝히고 문재인정부가 잘못된 수사를 바로 잡을 것을 촉구하고, 이를 즉시 표명하고 실천할 대통령의 답변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의 발언으로는 장유진(진보대학생넷) 유희(세월호촛불시민행동) 권혁이(전국교직원노동조합 현장교사실천단) 김종선(한국민예총) 씨의 시민 발언과 박승렬(4.16연대 공동대표), 전인숙(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2학년 4반 임경빈 어머님), 유경근(4.16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2학년 3반 유예은 아버지)의 발언이 있었다.



 

발언 후 삭발식에는 최지영(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2학년 6반 권순범 어머님), 윤경희(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대외협력부서장, 2학년 3반 김시연 어머님), 최헌국(예수살기), 정부자(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추모부서장, 2학년 6반 신호성 어머님), 정성욱(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부서장, 2학년 7반 정동수 아버님), 유경근(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2학년 3반 유예은 아버님) 씨가 진상규명의 의지를 담아 참여했다.

 

삭발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성명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성명문에서 검찰의 세월호참사 특수단 수사결과를 규탄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정신으로 돌아가 진상규명(眞相糾明) 약속을 즉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문 전문 링크.

 

http://416act.net/notice/97469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세월호 봄날 7년 응답하라 청와대’ (2020.12.30.)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091

 

뉴스로 PC버전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