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맛탱, 개존맛‥해외 사용 ‘속어’논란
by 륜광 | 24.10.11 17:09

“비속어 남발 개선해야” 서경덕교수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낯뜨겁네….

 

해외에서 존맛탱, 개존맛 등 한국어 '속어(俗語)'가 버젓이 사용되고 있어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 단체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일본의 한 식당 복도에 '존맛탱(JMT)'이라는 작은 간판이 달려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존맛탱(JMT)'은 정말 맛있다는 뜻으로 인터넷 상에서 자주 쓰이는 속어이다.

 

지난해 일본에서는 '개존맛 김치'가 발매되어 상품명 때문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그 당시 일본 내에서도 "속어를 제품명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과 "한국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표현인데 괜찮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또한 과거 한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태국 방콕의 야시장 여행기가 전파를 탔는데, 카메라에 '개존맛 해물부침개'라는 간판이 잡혀 웃음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 일으켰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속어는 날이 갈수록 누리꾼에게 널리 통용(通用)되고 있다. 적절하게 사용된 속어는 이른바 공용어 사용보다 훨씬 더 큰 표현의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 스스로가 너무 남발하다 보면 해외에서 이와 같은 장면들은 계속해서 나올 것이 분명하다"며 "우리부터 먼저 반성하자"고 강조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아이폰 번역앱 엉터리 논란 (2024.8.28.)

“김치→파오차이, 한국어→조선어”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2209

뉴스로 PC버전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