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의 ‘빌라레비 훨훨’
오래전에 동아일보에 기사가 나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원래 물리학자들은 중력 약력 전자기력 핵력이 이 우주를 구성하는 4가지 힘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국선도(國仙徒)를 수도하는 한 청산대도인이 설파하신 수도강령에 따라 우주를 상대해야 합니다.
1980년 518 빛고을 광주에서 일어난 시위로 인해 청산대도인이 풍운에 휩쓸려 전두환에게 붙잡혀 고문당해 죽을 뻔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빛고을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숭고한 시위가 우리 국선도의 정신통일을 하는 밝돌법과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하단전에 밝님을 모시는 것과 518광주민주화 운동이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우기 올해 2025년 518은 광주민주화 투쟁 기념식이 대선일인 6월 3일 이전 '빛의 혁명'기간에 벌어졌고, 또한 태양의 날인 일요일이기에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빛이 만물의 근원으로 나옵니다. 이는 진리로서 영국의 과학자 멕스웰이 수론으로 결국 빛은 전자기파의 일종임을 증명했고 빛이야말로 파동(波動)이면서 입자(粒子)라고 증명하신 분이 아인슈타인으로 사실 아이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이 아닌 이 빛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러시아의 화학자 멘델레에프의 주기율표 또한 빛의 스펙트럼으로 각각의 원소를 분리했으며 보통의 인간은 16가지 색을 구별하나 시력이 좋은 사람은 256가지 색도 구별한다고 합니다. 필자는 103가지 원소 주기율표로 공부했으나 지금은 118가지로 공부한다고 합니다. 92가지는 자연계에 존재하나 그 이상은 원자로 등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빛은 곧 만물의 근원으로 성경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이 인간은 주행성 동물로, 이 빛을 다루고 이 우주를 알 수 있으니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신통일은 곧 내관(內觀)에서 시작됩니다. 정신통일이야말로 인간발달의 중요한 요소이며 인간이기에 곧 정신통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수도란 진리추구라 하고 진리추구는 곧 정신통일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교수행이나 명상수행의 가장 큰 제1의적 요소가 정신통일입니다. 그래서 삼매니 차크라니 하는 것도 모두 정신통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국선도 단전호흡의 가장 큰 특징 또한 내관에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니 내관을 통해 빛을 보라는 의미가 무슨 의미 인지 그리고 일출 일몰수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빛은 물질 직전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 우주는 곧 에너지로 되어있고 이 에너지는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늘에서 나오고 하늘과 같다는 동학의 사상은 이것을 말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파동은 입자가 되어야 플라즈마가 되고 이 플라즈마가 원자가 되어 우주를 구성합니다.
이중 전자기력으로 현대문명 즉 인간문명이 생겼다고 할 수가 있으며 또한 인간이 우주와 같다는 것이 바로 인체주의의 근본이며 전자기력이야 말로 통기법 수도의 진수(眞髓)라고 할 수 있으며 전자기력의 잘못된 흐름이 모든 병의 근원입니다. 이 우주는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파동이 입자로 변해가는 첫 상태를 플라즈마 상태이며 음양에너지의 결합은 빛으로 나타나니 빛 무리가 태양이며 이 태양계에 속하게 된 것이 지구입니다.
지구문명의 정수는 곧 태양계이니 선경과학이란 인간이 인공태양을 만들어 에너지 문제에서 해방되는 것임을 알 수 있으며 이것은 태양을 다루는 것에서 시작하고 곧 단화기는 수도로서 하단전에 밝님을 앉히는 상태입니다. 수도와 선경과학의 결론은 같으니 우리민족에게서 선경과학이 완성됨을 의미합니다. 청산대도인이 국선도는 대도라 문이 없지만 굳이 문을 말한다면 정심정좌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단전호흡을 하려면 정신통일을 해라” 하신 것이고 정신통일이 곧 국선도의 도문임을 설파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빛은 파동이면서 입자라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빛무리 덩어리가 태양계이고 단전에서 이 단전에서 단화기 즉, 빛 무리를 형성하는 것이 바로 밝받는 법의 기본이 되고, 청산대도인이 말씀하시기를 단전호흡을 하면 기운이 응결이 되고 이 단결은 곧 단화기가 된다라고 하신 것과 청운대도사께서 원기단법의 별법을 가르치시면서 원형활체기 단전적광근이라는 것과 같다는 단전호흡의 3번째 단계인 원기호흡의 행공법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국선도를 영생하는 길이라고 하며 또한 현실에서 거기에서 빛이 나오는데 이 플라즈마를 묶어내는 토카막이고 인간의 내관을 통해 단화기를 형성하는 것이 국선도 단전호흡의 시작이라면 단전에서 빛을 보는 것이 같다는 것이 내관이라면 맨발걷기는 토카막에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맨발걷기는 단전호흡의 기본이 아닌가 합니다.
이 전자기력을 바로잡는 방법이 바로 맨발걷기와 하단전 내관이고, 국선도단전호흡 행공법은 내관을 통해 정신통일을 하여 단화기를 생성합니다. 또한 맨발걷기는 인체의 토카막이며 피뢰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맨발걷기를 하면 정신통일이 잘되고 단화기를 잡아주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아래는 ‘맨발걷기의 기적’이라는 기사입니다.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s://bizn.donga.com/health/3/0120/20220910/115393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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