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1,300만명 돌파
그 중, 중국인 약 600만명
2016년 한국 정부 목표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중국인 관광객 800만명 유치
증가하는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과
특히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청년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바로 그들에게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찾는 한국 관광명소
: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같은 역사 유적
그러나 최근 드러난 커다란 문제점
관광가이드가 잘못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
2015년 11월 5일
이종배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소개가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복궁의 교태전(交泰殿)은
조선의 왕비가 교태(嬌態)를 부리는 곳이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술을 마시다
네모난 창살을 보고 만들어졌다
한국의 오만원권 지폐의 인물은
경복궁 교태전에서 일본인들에게 피살당한
조선의 왕비이다
가난한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
조선이 청나라에
미녀를 조공해 한국은 미녀가 없고,
지금 미녀는 모두 성형 미녀다
교태전은
조선의 왕비가 교태를 부리는 곳이 아니라
왕비의 침전입니다
교태전의 교태(交泰)는 주역의 '지천태(地天泰)'에서 따온 말로
하늘과 땅의 기운이 조화롭게 화합해
만물을 생성하여 다산을 기원한다는 뜻입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술을 마시다 본
창살을 따라 만든 즉흥적인 문자가 아니라
백성을 위하는 마음과 철학을 바탕으로
발성 기관을 모양을 본떠 만들어낸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문자입니다
명성황후가 시해당한 곳은 건청궁이며
한국의 오만원권의 인물은
심사임당입니다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 아니었으며
조공은 당시 중국 중심의 국제질서 아래
중국과 이웃나라들 사이에
보편적으로 이루어지던 외교 관계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소개하는 사람이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역사를 정확히 모르는
중국인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정식 관광 가이드로 활동하려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자격 요건:
- 한국어 어학능력
- 한국역사에 대한 일정수준 이상
- 한국 관광에 대한 별도의 교육 수료
그러나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
중국어 관광통역 안내사 자격증 소지자의 부족,
무자격 중국 관광 가이드 급증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절대적으로 부실합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요?
한국역사에 이해도가 높은
한국인 관광안내 통역사를 늘리고
관광해설 통역사를 대상으로
한국 역사 교육과 문화 체험기회를 높여야 합니다
또한 관광지 입장시 나라별 언어로
해당 장소를 설명해주는 앱을 통해
스마트 통역 관광 가이드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잠재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한국 정보를 다양한 경로로 전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장기 체류하는 중국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한국 역사를 소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이 고국에 돌아가면
한국을 홍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외국인 유학생 약 10만명 중
중국인 유학생 6만명
한국 체류 전체 외국인 187만명 중
중국인 94만명
이들을 위해 한국어 전공수업 뿐 아니라
한국의 역사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높여야 합니다
외국인들의 부족한 역사인식과
정부 대책의 미흡함을 탓하기 보다
한국 청년들이 한국역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나가야 합니다
외국인들이 쉽게 한국역사를 알 수 있도록
보다 친근한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 역사를
혁신적으로 알릴 수 있는 청년을 찾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대사로서
위대한 도전을 시작하세요!
당신이 바로 대한민국 청년 외교 대사입니다!
<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 알리는 한국청년의 도전 영상 제작 및 SNS 홍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