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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칼루가주, 삼성공장 재정지원

글쓴이 : 김원일 날짜 : 2020-08-08 (토) 08:55:05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LLC ’삼성전자 루스 칼루가공장에 대한 러시아 연방 재정지원 조치로 약 8천만 루블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레그늄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삼성 칼루가 공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공장 직원의 90%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칼루가주 정부 공보실이 밝혔다.

 

또한 주 정부는 부품 통관 시 협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러시아 연방 재정부의 새로운 규칙에 따르면 상품 수입 시 통관에 따른 관세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블라디슬랍 샵샤 칼루가주 지사 권한대행과 이영직 삼성전자 칼루가 공장 최고경영자는 칼루가 주 보르시노공단 내 삼성 공장에서 만나 실무 회담을 가지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 공장의 영업 활동을 회복시키기 위해 생산량 증가 전망 및 국가지원 조치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블라디슬랍 샵샤 권한대행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를 지나 생산시설을 유지하고 일자리를 보존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에게는 삼성이 자사 제품을 시장에 판매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칼루가 주에 투자하며 예전처럼 자기 영업분야에서 선두 주자 위치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영직 최고경영자는 칼루가 주 정부가 적시(適時)에 경제를 개방하기로 결정한 것이 삼성전자 공장으로 하여금 장기 휴업을 피하고 다시 신속하게 정상가동할 수 있게 해 주었다고 강조했다.

 

LLC 삼성전자 루스 칼루가 공장은 칼루가 주에서 12년째 가동(稼動)하고 있다. 실제적인 투자 규모는 90억 루블 이상이다. 이 공장은 중국 동북부와 한국에서 대련항을 지나 러시아 중부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화물 이송을 위해 구성된 신실크로드사업의 중요한 거점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세계 13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칼루가는 칼루가 주의 주도오 오카 강에 면해 있다.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188km 지점에 있다. 인구는 335,100(2002)이다.

 

 

 

Teminal_of_Grabtsevo_Airport_(Kaluga,_Russia)_KLF_UUBC_(33977439235).jpg

칼루가 공항 www.en.eikipedia.or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삼성중공업 러 즈베즈다조선소 합작기업 재참여 (8.4.인테르팍스 통신)

  

 

러시아 연방반독점청이 한국 삼성중공업으로부터 LLC ’즈베즈다-삼성 중공업사의 지분 49% 구매 청원을 접수했다. 연방반독점청의 자료에 따르면 이 신고서는 731일 접수를 마쳤다.

 

러시아 법인단일국가등록부 데이터에 따르면 201996일 삼성중공업은 이미 즈베즈다 조선소와 합작기업 즈베즈다-삼성 중공업사를 설립했으며 당시 지분 보유비율은 49%였다. 그러나 2020228일 삼성 중공업 지분의 소유주가 LLC 즈베즈다-삼성 중공업 사가 되었다. 양측은 삼성중공업의 합작기업 탈퇴가 기술적인 절차였는지에 대해 알리지 않았다. 투자자 및 선박 주문자로서 즈베즈다조선소 설립 프로젝트를 관장하고 있는 로스네프티사는 이 절차에 대해 어떤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

 

지난해 9월초 즈베즈다 조선소와 삼성중공업은 제5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재화중량 42-120천톤급 셔틀탱커(유조선) 건조 프로젝트 실행 합작기업을 공동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즈베즈다 조선소에 기술 명세서와 선박의 기본 및 세부 설계서를 제공하고 라주리트 중앙설계 사무소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셔틀탱커 건조작업 서류 작성을 도와주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또한 건조 및 조립 작업, 재료 및 장비 구매 중 품질 관리와 통제, 계획을 기술적으로 지원하고 즈베즈다 조선소의 셔틀탱커 건조를 기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셔틀탱커 설계 및 건조에서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3대 조선업체 중의 하나이다.

 

즈베즈다 조선소는 로스네프테가즈 주식회사와 로스네프티 사 가스프롬뱅크의 컨소시엄이 극동 조선 및 선박수리 센터를 기반으로 설립하고 있다. 이 회사는 대형 선박 건조대, 드라이도크, 전체 조선 생산라인 공장, 해양장비 건설 공장들을 건설하기 위해 설립된다.

 

즈베즈다 조선소의 생산 제품은 배수량 35만톤급 이하 선박, 해양 플랫폼 부품, 쇄빙선(碎氷船), 화물수송상선, 특수선박 및 기타 이전에 필요 진수 및 유압 시설들이 없어 러시아에서 생산하지 못했던 다양한 난이도와 특성, 용도를 가진 해양 장비들이 될 것이다. 로스네프티 사는 새로운 해양 제품 및 선박들의 건조를 즈베즈다 조선소에 주문하는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이 조선소의 시범 가동에 필요한 건조량을 전량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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