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전문필진 l 사진필진 l 열린기자 l Kor-Eng    
 
미국필진
·권이주의 美대륙을 달린다 (125)
·김동석의 워싱턴워치 (79)
·김수복의 자력갱생 북녘경제 (11)
·김중산의 LA별곡 (56)
·김창옥의 빌라레비 훨훨 (11)
·김태환의 한국현대사비화 (73)
·김현철의 세상보기 (123)
·노정훈의 세상속으로 (31)
·노천희, ‘불멸의 남자 현승효’ (16)
·로빈의 스포테인먼트 (104)
·세등스님의 세상과 등불 (5)
·신필영의 삶의 뜨락에서 (34)
·오인동의 통일 고리-Gori (41)
·장호준의 Awesome Club (122)
·피터 김의 동해탈환 이야기 (52)
·한동춘의 퍽 환한 세상 (15)
·한종우의 시사아메리카 (13)
권이주의 美대륙을 달린다
51세에 치명적인 당뇨병 선고를 받고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달리기가 마라톤 입문의 계기가 되었다. 2000년에 9월 Yonkers Marathon에서 첫 공식 마라톤을 완주한데 이어 2010년3월 B&A Trail Marathon으로 통산 100회를 완주했다. 64세인 2010년 3월, LA에서 뉴욕까지 95일간의 3106마일 美 대륙 횡단 마라톤을 한인 최초로 성공했다. 이제 그는 세계 최초로 미대륙을 일주(U.S.A Around Country)하는 1만1천마일(1만7600km)의 대장정을 위해 한발씩 전진하고 있다.
총 게시물 125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통산 205번째, 올해 첫번째 마라톤!

권이주의 ‘美대륙을 달린다’
글쓴이 : 권이주 날짜 : 2020-09-18 (금) 08:11:22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생애 첫 Virtual Boston Marathon!

 

 


20200912_1.jpg

 

 

대망의 2020년의 해가 밝아오면서 2021년도는 제2의 전성기를 구가(謳歌)하기 위해 고질화 되어가는 종아리 부상 완치를 위해 강훈련과 줄기찬 대회 참가를 선언하고 첫번째 대회인 119, NYRR Manhattan Half Marathon에 출전, 나쁘지 않은 기록으로 서막을 장식했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세계를 뒤 덮어 모든 대회가 취소 내지 연기되는 사태가 벌어져, 등록 해놓은 NYRR 각종 대회도 출전이 불가능 해졌다. 또한 420일 개최 예정인 제124 회 보스톤 마라톤 대회도 914일 연기 통보를 받았다. 각자 개인 훈련만 해야 하는 사태 속에 세계적 재난, 질병, 전쟁등 어떤 역경 속에서도 1897년부터 지금까지 중단 없이 이어 오던 전통의 보스턴 대회마저 결국 취소를 결정했다. 등록비 환불을 시행 하면서. 총 등록자 27,000, 선착순 15,000명에 한해 Virtual 형식의 대체 대회를 개최 한다고 발표했다.


20200912_4.jpg

 

보스턴 대회 개인 통산 16번째 참가가 무산되는듯 하여 아쉬웠으나, 그나마 Virtual로 전자기록 방식의 경기를 운영 하다기에 즉시 등록하고 훈련에 임했다. 대회 방법이 본인이 코스를 정하고 단체가 아닌 몇명이 같이 달리며 전자 기록으로 시간을 측정 해 통보하는 최첨단 방식이다.

 

대회 기간은 97일부터 14일 사이 하루를 잡고, 코스도 출전자가 스스로 선정하면 주최측에서는 웹을 보내준다. Ridgewood 에 있는 훈련장 Saddle River Pathway로 코스를 정하고 912일 토요일, 새벽 6시 레이스를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20200912_3.jpg

 

생애 처음 경험 해 보는 Virtual 대회에 출전키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550분에 도착했다. 페이스 메이커 김남규 님과 최호규 회장님께서 뒤따라 도착하여, 65분 출발 했다.

 

어둠이 짙은 깔린 Trail Road 따라 셋이서 달리기 시작했다. 이 코스는 편도6 마일로 왕복 2번하고 2.2 마일을 더 달려야 한다. 첫 바퀴는 종아리 부상도 있고 어두워 마일당 10분으로 시작했다. 출발 후 2.5 마일에서 최호규 회장님은 되돌아 가고 나는 김남규 님 뒤를 따라갔다. 6 마일 지점에서 Turn, 출발 했던 지점 12마일에 도착 하니, 응원과 동반주 해주기 위해 나오신 김정필 사장, 오대석 목사, 조 마이클 사장, 홍순완 사장 그리고 아내가 기다리고 있었다.


20200912_12.jpg

 

수인사를 나누고 김남규 님과 곧바로 2번째 바퀴를 출발했다. 다시 6마일 지점인 18마일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Turn하여 오다가 22.4 마일 지점에서 직진, 1.2 마일을 왕복 2.4 마일 달리고 돌아와 출발 지점에 도착했다. 토탈 25.7 마일, 아직 0.5 마일을 더 달려야 하기 때문에 Wild Duck Pond 호수가를 2바퀴를 돌아 26.2 마일, Full Course 4시간4622초로 완주했다.


20200912_17.jpg

 

20 마일까지는 10분대를 유지했으나 그후부터 종아리 부상의 통증이 오면서 늦어지는 속도가 나를 괴롭혔다. 뒤늦게 홍순완 동갑내기의 동반주가 힘이 되었고 마지막 0.5 마일은 회원 김정필 사장, 조 마이클 사장님, 아내의 응원이 힘이 되어 완주 할 수 있었다. 전 코스 페이스 메이커를 해준 김남규 님, 그리고 회원님들 완주에 도움을 주셔서 큰 감사를 드린다.

 

 

 

20200912_7.jpg

 

 

대회명: 124 Boston Marathon(Virtual)

일 시: 2020912, 토요일, 오전 6:00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날 씨: 맑음, 온도: 58~66 F, 바람: 5~7/mph

종 류: Full Marathon(26.2 Mile, 42.195 Km)

기 록: 4시간 4622


20200912_20.jpg

20200912 124th Virtual Boston Marathon 완주증.jpg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발행인 : 洪性仁 l편집인 : 盧昌賢 l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 미국 : 6 Brookside Trail Monroe NY 10950 USA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